• 최종편집 2025-12-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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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순교 사적지 보전 힘써 신앙 유산 보호 앞장
  • 고관규 회장 “한국교회에 유익 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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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역사 사적지 협의회’는 21일 새안양교회(담임목사 김한욱)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고관규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며 기독교 역사 사적지 및 순교 사적지를 보전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고관규 회장은 “사적지가 지정돼 있는 교회에 곰팡이가 나고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이런 모습을 개선하며 교단과 한국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교계의 경우 사찰에 대해 문화재 보수 관리 명목으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이와 관련한 단체가 생김에 따라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창립총회는 한민수 목사(역사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됐고 이진근 목사(역사위원회 총무)의 경과보고 및 취지설명에 이어 회칙을 확정했다. 회칙에 따라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서기 1명, 부서기 1명, 회계 1명, 부회계 1명, 총무 1명, 감사 2명, 전문위원 약간 명, 지도위원 약간 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고관규 목사 △서기 김종원 목사 △부서기 전철희 목사 △회계 박종남 목사 △총무 변재모 목사 △전문위원 손OO 장로, 김병희 목사, 신종철 목사, 박OO 목사.


부회장, 부회계, 감사, 지도위원은 임원회에서 논의해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필요시 △영남 △호남중부 △서울서북 3개 지역 조직을 임원회에서 임명하도록 했고, 정기총회는 매년 11월에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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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석광희 목사(역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기현 장로(역사위원회 회계)의 기도 및 한민수 목사(역사위원회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관규 목사(제109회기 순교자기념사업부장)가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기념 돌을 세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역사 사적지를 지정, 관리, 보존하는 일은 역사적인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 일을 위해 연합하길 원한다. 이를 통해 신앙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이진근 목사(역사위원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종원 목사(금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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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역사 사적지 협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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