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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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기 잡은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개혁 드라이브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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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에 의해 면직된 김정환 전 사무총장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을 했으나 지난 3일 각하됐다.


김정환 전 사무총장은 소속 교단(예장반석총회)과 단체(한국교회단체협의회)가 한기총에서 제명된 것에 이어 부당해고 주장까지 배척당해 완전히 궁지에 몰린 모습이다.


한기총 측은 “적법한 절차대로 면직한 것에 대해 김정환 목사가 다른 주장을 해왔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법과 원칙을 지켜 한 것이기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모든 것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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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판정에 대해 김정환 목사의 입장을 알기 위해 전화했으나 받지 않았고, 문자로 질의했으나 답장은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김 목사는 자신의 부당해고 주장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해왔으나 결과가 정반대로 나와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판정서는 30일 이내에 양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환 전 사무총장과의 싸움에서 고경환 대표회장이 승기를 잡음에 따라 한기총 개혁 드라이브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정환 전 사무총장은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정한 변승우 목사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상황이 녹음됐고 이를 변 목사 측에서 폭로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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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김정환 전 사무총장 부당해고 구제 신청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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