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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목사와 이승현 목사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는 12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제25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영훈 목사(상임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1988년 시작된 세계복음화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이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도 귀한 분들에게 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장향희 목사(운영총재), 박승식 목사(실무총재), 임다윗 목사(대표회장), 김경호 사장(국민일보)은 시상자로 나서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자랑스러운 목회자상) △한샘교회 이승현 목사(자랑스러운 부흥사상)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자랑스러운 교육자상) △규빗건축사사무소 윤승지 장로(자랑스러운 기업인상)에게 상을 수여했고, 오범열 목사(수석총재)는 축사를 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장현승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함께 복음을 전해온 과천소망교회에 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 복음 전파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목사는 “영국에서 유학할 때 설교의 기쁨과 부흥 사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교회를 세우고 담임목사를 돕는 부흥회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부흥사로서 자랑스러운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질의 신학교육에 힘써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을 받은 최대해 총장은 “영성과 지성 및 감성이 말라가는 이 시대에서 더 힘써 교육하라고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나와 함께 33년간 대신대를 지켜온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주요 교회를 성공적으로 건축해 온 윤승지 장로는 앞으로도 한국 기독교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다윗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민한근 장로(총재)의 대표기도와 김다은 목사(회장)의 성경봉독 및 박일권 교수(서울한영대학교)의 특송에 이어 피종진 목사(대표총재)가 말씀을 전했다. 피 목사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상자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다음 세대를 이끌 사람들”이라며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에서 교회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준호 목사(회장)의 봉헌기도에 이어 이원해 목사(예장한영글로벌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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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 통해 하나 된 여야 국회의원들
국회조찬기도회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나라의 번영과 국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및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오늘 이렇게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여야와 이념의 경계선을 넘어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지조를 지키고 나라와 민족, 우리 국민을 위해 기도한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면서 “여러분들에게 더 큰 은혜와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지시길 원하고 이 예배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하나 되길 바란다. 이 예배가 언젠가는 저 북녘땅에서도 함께 드려지는 때가 오기를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에게 아기 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은 대표자로 나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나라의 번영과 국회를 위해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감사 및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강경숙 국회의원(조국혁신당)의 헌금 기도에 이어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날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기념식도 가졌다.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소강석 목사에게 ‘제헌국회기도문패’를 전달했고 이후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조찬기도회는 1965년 첫 모임을 시작한 이래 지난 60년 동안 신앙을 바탕으로 국회 안에서 초당적 대화와 협력의 장을 열어왔다”면서 “정치적 다양성과 사회적 긴장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당리당략을 넘어 공동선을 추구하고 세속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정치의 귀감이 되어 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불확실한 국제 정세,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국회조찬기도회가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말씀처럼 기도하는 공동체는 언제나 우리 사회를 바로 세우는 힘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분열이 아닌 화해, 대립이 아닌 겸손, 이기심이 아닌 섬김의 마음으로 공동체를 이끄는 귀한 사명을 이어가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마태복음 5장 9절에 예수님께서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정치권에 가장 필요한 것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화평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소강석 목사님의 오늘 말씀 중에 정파와 이념을 넘어 힘을 모아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적 입장 차이로 갈등도 있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를 내며 기도하는 이유는 결국 하나 되자는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실현되고 국민이 평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초당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곳이 국회조찬기도회다. 국회조찬기도회가 화합의 시작점이자 우리 정치권의 갈등을 넘어 협치로 나아가는 소중한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60주년 기념식 후에는 국회분수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서 소강석 목사는 헌시를 통해 “꽃잎 하나 떨어지는 소리에도 마음이 젖을 만큼 서로 하나 되는 따뜻한 기도로 다시 여의도의 새날,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가길 바란다”면서 “언젠가 북녘땅에서도 평화의 점등식이 밝혀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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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사랑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키는 목회 하길”
“교모세포종은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악성이라 불리며 완치가 어렵고 치료 후에도 재발 우려가 높아 6개월에서 2년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음, 솔직히 어느 누가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막상 그 앞에 마주해 보니 죽음 자체보다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후회가 남을까 봐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4기 수술을 앞둔 병상에서도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책을 집필하고 퇴원 후에는 세미나를 열고 있는 선한이웃교회 윤창규 목사의 이야기다. 교모세포종 수술 후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윤 목사는 ‘요셉학교 목회세미나’를 열며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목회의 본질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조건 없이 주시고 섬기며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런 아가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그렇게 섬기지 않으니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행복하지 못한 것”이라며 “목회자부터 사랑으로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영향력을 사회로 확산시켜야 한다. 사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윤 목사가 후배 목회자들을 교육하려는 취지에 성도들도 공감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요셉학교 목회세미나’ 비용 2천만 원도 성도들의 헌금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기도가 건조해지고, 교인들을 하나의 사역 대상으로 대하는 모습이 있다면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그건 우리가 처음 주님 앞에 섰던 그 떨림을 잃어버렸다는 것이고 사랑 없는 목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목회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의 예술이다. 좋은 설교도 탁월한 계획도 결국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사역이 힘들어지고 목표가 흐려질 때 ‘나는 지금 하나님과 교인들을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며 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꿈을 꾸며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길 당부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이루는 목회를 해야 한국교회가 달라질 수 있다. 혹독한 시련을 이기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쓰임 받았던 요셉처럼 목회자들이 꿈을 꿔야 한다”면서 “목회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미래 세대에 사랑의 씨앗을 심으며 고통받는 자들의 선한 이웃이 되는 꿈을 꾸고 실천할 때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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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UWMF 대학교 및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 현지 인가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6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우간다 UWMF 대학교,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 인가' 감사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UWMF 대학교는 1996년 부지를 구입하고 1997년부터 건축을 시작한 곳으로 2025년 우간다 NCHE로부터 6개 과정의 Provisional License를 받았고 2026년 2월 28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는 2025년 3월 교육부 인가를 받은 후 지난 11월 개교 및 입학식을 가진 곳이다. 이날 감사예배는 신수일 목사(포항빛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형규 장로(글로벌에듀 이사장)의 기도에 이어 침례교여전도회연합회의 특송에 이어 김평육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고등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 해왔는데 현지 교육부의 인가를 받는 등 감사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학교 설립 및 교육 사역을 힘 있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지다니 목사, 마이클 목사, 조슈아 존은 UWMF 설립과 인가 과정 및 SCAT 설립 과정을 소개했고, 이영무 목사(할렐루야 축구단)와 김학주 장로(글로벌에듀 상임이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글로벌에듀는 이상길 총장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상길 총장은 “이형규 장로가 아프리카에 가서 총장을 해보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지만 아프리카에 가보고 온 후 다른 생각이 들었다”면서 “내가 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훈련받은 것이 이곳에 쓰임 받을 수 있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감사예배는 오영호 목사(서울광염교회 교육목회지원센터)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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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철 전도사 “교회가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 도입해야”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CECD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를 운영하는 당진예빛교회 황만철 전도사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교회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황 전도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부천 광음교회(담임 김동기 목사)에서 ‘CTS 기독교TV와 함께하는 2026 광음교회 방과 후 돌봄 아이행복터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교회학교 질적·양적 배가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이후 참여자들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황 전도사가 추진하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는 CTS를 비롯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와 서울시 설립허가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방과 후 돌봄 인증기관인 아이행복터, 40여 전문 교육 컨텐츠 기관들의 허브 역할을 할 런투게더 등이 함께한다. 당진예빛교회의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특징은 이 교회에서 사역팀을 파송해 전적으로 진행해 해당 교회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개척교회라도 공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는 부천 광음교회도 공간만 제공하고 초기에는 교사 인력이나 재정 등을 추가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되고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사역팀이 다음 교회로 이동할 때가 됐을 때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 학부모들이 유급 교사를 채용하게 한다. 그리고 사역팀이 돌봄을 시작하는 다음 교회에 도움을 줘야 한다. CECD 연구소는 1년 정도면 돌봄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예빛교회는 10월 27일 이후에도 12월까지 꾸준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수 차례 학부모 설명회를 열면서 학생들을 모집한 후 3월부터 방과 후 돌봄 ‘아이 행복터’를 1년간 시작한다. 최초 인원은 20명으로 시작해 향후 50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하고 이들을 모두 주일예배에 다 참석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예빛교회는 지난 7월 21일 런투게더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천 광음교회의 성공 사례를 기반 삼아 향후 신청 교회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만철 전도사는 지난 30년간 경험하고 쌓아왔던 교회학교 관련 노하우를 광음교회에 적용할 계획이다. 황 전도사는 7~8년 전 인천 불로교회(담임 한민수 목사)에서 ‘3C 비전스쿨’을 통해 4개월 만에 100명이 늘어나는 교회학교 부흥을 이끈 바 있다. 당시 등록한 아이들 중 20~30%는 불신자였고 이들을 통해 장년층도 늘어났다. 인격(Character)·실력(Competence)·헌신(Commitment)의 머릿글자를 딴 3C교육은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기 위한 비전이다. 신앙교육뿐 아니라 진로교육, 성품교육, 그리고 학습코칭까지 통합교육을 통해 사교육 대신 평일 오후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황 전도사는 “저희는 학습(學習)에 있어 학(學) 대신 습(習), 학생들이 스스로 신앙을 챙기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이끌고자 한다. 학(學)은 학교에서 배워야 하고, 저희는 선생님 수업을 잘 듣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회학교를 학(學)을 맡는 지역 학교(공교육)들을 도와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대안학교’로 만들고자 한다. 교회학교야말로 이 시대 가정과 학교를 도와 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광음교회의 아이행복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중 사역으로 이뤄진다. 신앙 교육은 CECD 연구소의 기존 콘텐츠들을 사용해 성경 암송을 비롯한 성경 읽기와 쓰기, 색칠하기, 스토리 만들기, 소요리 문답 암송 등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신앙 교육의 첫째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다. 새신자 아이들도 곧바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파노라마 교재 등을 통해 성경 역사를 통으로 알려주고 성경을 암송시킨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진로 교육과 성품 교육도 함께 한다. 황 전도사는 “성격·인격·인성·품성·개성·덕성 등을 포괄하는 성품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 자신의 실체로, 삶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는 기초공사와 같다”며 “성품 교육은 IWTA(Input·What·Think·Action) 교육 4단계를 통해 성품을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성품을 인식하고 성품에 대한 생각을 행동계획으로 만들어 반복 실천하도록 하는 태도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진로 교육에 대해선 “중학생쯤 되면 꿈과 직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 학교에서 해야 하는 체험활동이나 진로활동에 대한 가이드도 잡아줄 것”이라며 “성품은 강의로 가르칠 수 없다. 매일 나와서 규칙을 지켜야 한다. 규칙을 지키면 성품이 좋아진다. 그러면 성품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학습 교육’도 함께한다. 날이 갈수록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공부를 직접 가르치진 않지만, 바른 자세와 기초 학습부터 수학과 영어 등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한 성경 스토리 읽기와 쓰기, 칠교, 성경 퍼즐 등을 통한 지구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한 후 영어 단어·문장 암기 등도 함께한다. CECD 연구소의 특장점인 ‘성경 암송’을 통해 급격히 좋아진 암기력은 학습 교육에도 굉장한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 비율을 90%까지 상승시킬 계획이다. 그는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이고 공부를 안 하는 이유는 집중력과 지구력 및 암기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만철 전도사는 “광음교회에서 시작하는 아이행복터 방과 후 돌봄을 통해 과거 불로교회 사례처럼 교회학교의 양적·질적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참가한 학생들의 학부모들로부터 ‘자녀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너무 달라졌다’는 칭찬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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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 고소한 사건 가처분 2심도 기각
스마트에프엔(대표 민병오)과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대표 유성헌 목사)을 상대로 ‘기사·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가 기각당한 후 항고했으나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재판장 정종관)는 지난 11일 결정을 통해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항고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 비용도 이들이 부담하게 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하야방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종교계 기사를 놓고 일반 분야 소규모 인터넷신문과 기독교언론이 법적 분쟁을 벌인 결과 전문성이 있는 언론이 이긴 모습이다. 이번 사건은 스마트에프엔 및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의 보도를 문제 삼으며 시작됐다. 스마트에프엔이 쓴 기사를 하야방송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자 이에 반발해 기사 삭제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사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에프엔은 권순웅 목사(예장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주다산교회)가 2022년 8월 예장합동총회 임원 선거 후보로 나온 김종철 목사(예장합동총회 회의록서기, 큰빛교회)에게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한 녹취서를 단독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야방송은 해당 녹취서가 자사에서 갖고 있던 사문서에 불과하며 정확한 녹음파일 또한 존재하지 않고 내용을 사실로 입증할 수 없었기에 기사화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하야방송은 녹취서를 스마에프엔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언론사에 제보한 적이 없는 문서가 들어갔다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한 내용이 보도되었다면 이는 더욱 심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스마트에프엔 측이 후속 보도를 통해 반박하는 한편 하야방송이 이전에 월드행복비전교회(현 새기쁨교회) 사건에서 컨설팅 비용을 받았음에도 언론으로서 역할과 교회를 위한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공격했다. 이에 하야방송은 월드행복비전교회 간사의 증언을 공개하면서 “(월드행복비전교회에) 취재하러 간 것이 아니라 컨설팅해 주고 교회를 도와 주기 위해 간 것”이라고 밝히며 “마치 금품을 요구하는 방송으로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자 하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서울고등법원에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 사건 녹취서가 권순웅과 김종철 사이의 대화 내용이라는 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는 찾을 수 없다”면서 “이은철 목사의 진술 등에 의하더라도 이은철이 하야방송 유성헌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이 사건 녹취서가 이후 스마트에프엔 측에게 전달되었음이 확인되고, 유성헌은 김종철이 아닌 제3자로부터 원본 음성파일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스마트에프엔 측의 주장과 같이 이 사건 녹취서가 김종철부터 직접 전달받은 녹음 파일에 의하여 작성된 문서라고 볼 만한 별다른 자료가 없다. 스마트에프엔 측이 김종철의 2024. 10. 10. 자 진술서라고 제출한 자료 등은 유성헌이 김종철의 2024. 10. 14. 자 사실확인서라고 제출한 자료 등에 비추어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 사건 녹취서 상의 남자 1과 남자 2는 서로를 ‘이 과장’ 내지 ‘회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당시 권순웅 및 김종철이 서로를 위와 같이 호칭하였다고 볼 만한 구체적인 소명자료는 제출되지 않았고, ‘합동교단에서 목사부총회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회기 교단 총회장으로 추대되는 자동직 회장 예비자가 된다’는 등의 스마트에프엔 측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권순웅이 김종철 등으로부터 ‘회장님’으로 불리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특히 “이 사건 녹취서의 ‘우리 교회 현상호’라는 남자 1의 발언 내용과 관련하여, 유성헌은 ‘현상오 장로가 속한 교회(성문교회)는 권순웅 목사가 속한 교회(주다산교회)나 김종철 목사가 속한 교회(큰빛교회)와 다르다’고 진술하고 있는 반면에 남자 1이 ‘우리 노회 현상호’라고 말한 것을 속기사가 잘못 청취하여 ‘우리 교회 현상호’로 오기하였다는 취지의 스마트에프엔 측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스마트에프엔 측이 주장하는 사정과 현재까지 제출한 자료만으로 현 단계에서 이 사건 녹취서가 권순웅과 김종철 사이의 대화 내용이 아니라는 취지의 하야방송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는 본안소송에서 면밀한 증거조사와 충실한 심리를 통해 확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외에도 “하야방송이 스마트에프엔 측을 향해 ‘악의적인 보도’, ‘공격하기 위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작성’, ‘특정세력과 스마트에프엔 측과의 관계가 의심’ 등의 표현을 한 것이 스마트에프엔 측에 대한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으로서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스마트에프엔 측은 서울남부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항고 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아니하고, 제1심에 제출된 자료에다가 이 법원에 추가로 제출된 자료들을 관련 법리에 따라 살펴보아도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신청을 배척한 제1심 결정은 정당하다”고 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은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는 2025년 1월 14일 주식회사 국민은행을 상대로 A씨 명의 계좌의 입출금 내역에 관한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을 했다. 그러나 보전소송에서 입증은 소명에 의하여야 하고(민사집행법 제279조 제2항, 제301조), 소명은 즉시 조사할 수 있는 증거에 의하여야 하는바(민사소송법 제299조 제1항),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가 신청하는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은 ‘소명’에 해당하는 입증 방법이라 보기 어렵고, 스마트에프엔 측의 주장의 당부에 관하여는 본안소송에서 쌍방의 공방을 통한 충분하고 면밀한 심리를 거쳐 판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에프엔 측의 요청을 서울고등법원도 전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1심과 2심이 모두 기각함에 따라 법적으로 하야방송이 계속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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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목사와 이승현 목사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는 12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제25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영훈 목사(상임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1988년 시작된 세계복음화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이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도 귀한 분들에게 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장향희 목사(운영총재), 박승식 목사(실무총재), 임다윗 목사(대표회장), 김경호 사장(국민일보)은 시상자로 나서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자랑스러운 목회자상) △한샘교회 이승현 목사(자랑스러운 부흥사상)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자랑스러운 교육자상) △규빗건축사사무소 윤승지 장로(자랑스러운 기업인상)에게 상을 수여했고, 오범열 목사(수석총재)는 축사를 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장현승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함께 복음을 전해온 과천소망교회에 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 복음 전파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목사는 “영국에서 유학할 때 설교의 기쁨과 부흥 사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교회를 세우고 담임목사를 돕는 부흥회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부흥사로서 자랑스러운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질의 신학교육에 힘써 자랑스러운 교육자상을 받은 최대해 총장은 “영성과 지성 및 감성이 말라가는 이 시대에서 더 힘써 교육하라고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나와 함께 33년간 대신대를 지켜온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주요 교회를 성공적으로 건축해 온 윤승지 장로는 앞으로도 한국 기독교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다윗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민한근 장로(총재)의 대표기도와 김다은 목사(회장)의 성경봉독 및 박일권 교수(서울한영대학교)의 특송에 이어 피종진 목사(대표총재)가 말씀을 전했다. 피 목사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상자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다음 세대를 이끌 사람들”이라며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에서 교회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준호 목사(회장)의 봉헌기도에 이어 이원해 목사(예장한영글로벌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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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목사와 이승현 목사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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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 통해 하나 된 여야 국회의원들
- 국회조찬기도회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나라의 번영과 국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및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오늘 이렇게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여야와 이념의 경계선을 넘어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지조를 지키고 나라와 민족, 우리 국민을 위해 기도한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면서 “여러분들에게 더 큰 은혜와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지시길 원하고 이 예배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하나 되길 바란다. 이 예배가 언젠가는 저 북녘땅에서도 함께 드려지는 때가 오기를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에게 아기 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은 대표자로 나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나라의 번영과 국회를 위해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감사 및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강경숙 국회의원(조국혁신당)의 헌금 기도에 이어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날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기념식도 가졌다.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소강석 목사에게 ‘제헌국회기도문패’를 전달했고 이후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조찬기도회는 1965년 첫 모임을 시작한 이래 지난 60년 동안 신앙을 바탕으로 국회 안에서 초당적 대화와 협력의 장을 열어왔다”면서 “정치적 다양성과 사회적 긴장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당리당략을 넘어 공동선을 추구하고 세속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정치의 귀감이 되어 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불확실한 국제 정세,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국회조찬기도회가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말씀처럼 기도하는 공동체는 언제나 우리 사회를 바로 세우는 힘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분열이 아닌 화해, 대립이 아닌 겸손, 이기심이 아닌 섬김의 마음으로 공동체를 이끄는 귀한 사명을 이어가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마태복음 5장 9절에 예수님께서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정치권에 가장 필요한 것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화평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소강석 목사님의 오늘 말씀 중에 정파와 이념을 넘어 힘을 모아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치적 입장 차이로 갈등도 있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를 내며 기도하는 이유는 결국 하나 되자는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실현되고 국민이 평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초당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곳이 국회조찬기도회다. 국회조찬기도회가 화합의 시작점이자 우리 정치권의 갈등을 넘어 협치로 나아가는 소중한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60주년 기념식 후에는 국회분수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서 소강석 목사는 헌시를 통해 “꽃잎 하나 떨어지는 소리에도 마음이 젖을 만큼 서로 하나 되는 따뜻한 기도로 다시 여의도의 새날,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가길 바란다”면서 “언젠가 북녘땅에서도 평화의 점등식이 밝혀지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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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사랑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키는 목회 하길”
- “교모세포종은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악성이라 불리며 완치가 어렵고 치료 후에도 재발 우려가 높아 6개월에서 2년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음, 솔직히 어느 누가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막상 그 앞에 마주해 보니 죽음 자체보다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후회가 남을까 봐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4기 수술을 앞둔 병상에서도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책을 집필하고 퇴원 후에는 세미나를 열고 있는 선한이웃교회 윤창규 목사의 이야기다. 교모세포종 수술 후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윤 목사는 ‘요셉학교 목회세미나’를 열며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목회의 본질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조건 없이 주시고 섬기며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런 아가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그렇게 섬기지 않으니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행복하지 못한 것”이라며 “목회자부터 사랑으로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영향력을 사회로 확산시켜야 한다. 사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윤 목사가 후배 목회자들을 교육하려는 취지에 성도들도 공감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요셉학교 목회세미나’ 비용 2천만 원도 성도들의 헌금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기도가 건조해지고, 교인들을 하나의 사역 대상으로 대하는 모습이 있다면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그건 우리가 처음 주님 앞에 섰던 그 떨림을 잃어버렸다는 것이고 사랑 없는 목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목회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의 예술이다. 좋은 설교도 탁월한 계획도 결국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사역이 힘들어지고 목표가 흐려질 때 ‘나는 지금 하나님과 교인들을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며 돌아보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꿈을 꾸며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길 당부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이루는 목회를 해야 한국교회가 달라질 수 있다. 혹독한 시련을 이기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쓰임 받았던 요셉처럼 목회자들이 꿈을 꿔야 한다”면서 “목회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미래 세대에 사랑의 씨앗을 심으며 고통받는 자들의 선한 이웃이 되는 꿈을 꾸고 실천할 때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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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사랑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키는 목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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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UWMF 대학교 및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 현지 인가
-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6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우간다 UWMF 대학교,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 인가' 감사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UWMF 대학교는 1996년 부지를 구입하고 1997년부터 건축을 시작한 곳으로 2025년 우간다 NCHE로부터 6개 과정의 Provisional License를 받았고 2026년 2월 28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는 2025년 3월 교육부 인가를 받은 후 지난 11월 개교 및 입학식을 가진 곳이다. 이날 감사예배는 신수일 목사(포항빛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형규 장로(글로벌에듀 이사장)의 기도에 이어 침례교여전도회연합회의 특송에 이어 김평육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고등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 해왔는데 현지 교육부의 인가를 받는 등 감사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학교 설립 및 교육 사역을 힘 있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지다니 목사, 마이클 목사, 조슈아 존은 UWMF 설립과 인가 과정 및 SCAT 설립 과정을 소개했고, 이영무 목사(할렐루야 축구단)와 김학주 장로(글로벌에듀 상임이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글로벌에듀는 이상길 총장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상길 총장은 “이형규 장로가 아프리카에 가서 총장을 해보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지만 아프리카에 가보고 온 후 다른 생각이 들었다”면서 “내가 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훈련받은 것이 이곳에 쓰임 받을 수 있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감사예배는 오영호 목사(서울광염교회 교육목회지원센터)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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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철 전도사 “교회가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 도입해야”
-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CECD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를 운영하는 당진예빛교회 황만철 전도사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교회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와 관련해 황 전도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부천 광음교회(담임 김동기 목사)에서 ‘CTS 기독교TV와 함께하는 2026 광음교회 방과 후 돌봄 아이행복터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교회학교 질적·양적 배가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이후 참여자들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황 전도사가 추진하는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는 CTS를 비롯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와 서울시 설립허가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방과 후 돌봄 인증기관인 아이행복터, 40여 전문 교육 컨텐츠 기관들의 허브 역할을 할 런투게더 등이 함께한다. 당진예빛교회의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특징은 이 교회에서 사역팀을 파송해 전적으로 진행해 해당 교회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개척교회라도 공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는 부천 광음교회도 공간만 제공하고 초기에는 교사 인력이나 재정 등을 추가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되고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사역팀이 다음 교회로 이동할 때가 됐을 때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 학부모들이 유급 교사를 채용하게 한다. 그리고 사역팀이 돌봄을 시작하는 다음 교회에 도움을 줘야 한다. CECD 연구소는 1년 정도면 돌봄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예빛교회는 10월 27일 이후에도 12월까지 꾸준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수 차례 학부모 설명회를 열면서 학생들을 모집한 후 3월부터 방과 후 돌봄 ‘아이 행복터’를 1년간 시작한다. 최초 인원은 20명으로 시작해 향후 50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하고 이들을 모두 주일예배에 다 참석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예빛교회는 지난 7월 21일 런투게더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천 광음교회의 성공 사례를 기반 삼아 향후 신청 교회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만철 전도사는 지난 30년간 경험하고 쌓아왔던 교회학교 관련 노하우를 광음교회에 적용할 계획이다. 황 전도사는 7~8년 전 인천 불로교회(담임 한민수 목사)에서 ‘3C 비전스쿨’을 통해 4개월 만에 100명이 늘어나는 교회학교 부흥을 이끈 바 있다. 당시 등록한 아이들 중 20~30%는 불신자였고 이들을 통해 장년층도 늘어났다. 인격(Character)·실력(Competence)·헌신(Commitment)의 머릿글자를 딴 3C교육은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하기 위한 비전이다. 신앙교육뿐 아니라 진로교육, 성품교육, 그리고 학습코칭까지 통합교육을 통해 사교육 대신 평일 오후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황 전도사는 “저희는 학습(學習)에 있어 학(學) 대신 습(習), 학생들이 스스로 신앙을 챙기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이끌고자 한다. 학(學)은 학교에서 배워야 하고, 저희는 선생님 수업을 잘 듣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회학교를 학(學)을 맡는 지역 학교(공교육)들을 도와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대안학교’로 만들고자 한다. 교회학교야말로 이 시대 가정과 학교를 도와 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광음교회의 아이행복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중 사역으로 이뤄진다. 신앙 교육은 CECD 연구소의 기존 콘텐츠들을 사용해 성경 암송을 비롯한 성경 읽기와 쓰기, 색칠하기, 스토리 만들기, 소요리 문답 암송 등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신앙 교육의 첫째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다. 새신자 아이들도 곧바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파노라마 교재 등을 통해 성경 역사를 통으로 알려주고 성경을 암송시킨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진로 교육과 성품 교육도 함께 한다. 황 전도사는 “성격·인격·인성·품성·개성·덕성 등을 포괄하는 성품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나 자신의 실체로, 삶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는 기초공사와 같다”며 “성품 교육은 IWTA(Input·What·Think·Action) 교육 4단계를 통해 성품을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성품을 인식하고 성품에 대한 생각을 행동계획으로 만들어 반복 실천하도록 하는 태도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진로 교육에 대해선 “중학생쯤 되면 꿈과 직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 학교에서 해야 하는 체험활동이나 진로활동에 대한 가이드도 잡아줄 것”이라며 “성품은 강의로 가르칠 수 없다. 매일 나와서 규칙을 지켜야 한다. 규칙을 지키면 성품이 좋아진다. 그러면 성품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학습 교육’도 함께한다. 날이 갈수록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공부를 직접 가르치진 않지만, 바른 자세와 기초 학습부터 수학과 영어 등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한 성경 스토리 읽기와 쓰기, 칠교, 성경 퍼즐 등을 통한 지구력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한 후 영어 단어·문장 암기 등도 함께한다. CECD 연구소의 특장점인 ‘성경 암송’을 통해 급격히 좋아진 암기력은 학습 교육에도 굉장한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 비율을 90%까지 상승시킬 계획이다. 그는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이고 공부를 안 하는 이유는 집중력과 지구력 및 암기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만철 전도사는 “광음교회에서 시작하는 아이행복터 방과 후 돌봄을 통해 과거 불로교회 사례처럼 교회학교의 양적·질적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참가한 학생들의 학부모들로부터 ‘자녀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너무 달라졌다’는 칭찬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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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철 전도사 “교회가 방과 후 돌봄 프로젝트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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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 고소한 사건 가처분 2심도 기각
- 스마트에프엔(대표 민병오)과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대표 유성헌 목사)을 상대로 ‘기사·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가 기각당한 후 항고했으나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재판장 정종관)는 지난 11일 결정을 통해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항고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 비용도 이들이 부담하게 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하야방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종교계 기사를 놓고 일반 분야 소규모 인터넷신문과 기독교언론이 법적 분쟁을 벌인 결과 전문성이 있는 언론이 이긴 모습이다. 이번 사건은 스마트에프엔 및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의 보도를 문제 삼으며 시작됐다. 스마트에프엔이 쓴 기사를 하야방송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자 이에 반발해 기사 삭제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사건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에프엔은 권순웅 목사(예장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주다산교회)가 2022년 8월 예장합동총회 임원 선거 후보로 나온 김종철 목사(예장합동총회 회의록서기, 큰빛교회)에게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한 녹취서를 단독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야방송은 해당 녹취서가 자사에서 갖고 있던 사문서에 불과하며 정확한 녹음파일 또한 존재하지 않고 내용을 사실로 입증할 수 없었기에 기사화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하야방송은 녹취서를 스마에프엔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언론사에 제보한 적이 없는 문서가 들어갔다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한 내용이 보도되었다면 이는 더욱 심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스마트에프엔 측이 후속 보도를 통해 반박하는 한편 하야방송이 이전에 월드행복비전교회(현 새기쁨교회) 사건에서 컨설팅 비용을 받았음에도 언론으로서 역할과 교회를 위한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공격했다. 이에 하야방송은 월드행복비전교회 간사의 증언을 공개하면서 “(월드행복비전교회에) 취재하러 간 것이 아니라 컨설팅해 주고 교회를 도와 주기 위해 간 것”이라고 밝히며 “마치 금품을 요구하는 방송으로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자 하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서울고등법원에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 사건 녹취서가 권순웅과 김종철 사이의 대화 내용이라는 점을 인정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는 찾을 수 없다”면서 “이은철 목사의 진술 등에 의하더라도 이은철이 하야방송 유성헌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이 사건 녹취서가 이후 스마트에프엔 측에게 전달되었음이 확인되고, 유성헌은 김종철이 아닌 제3자로부터 원본 음성파일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스마트에프엔 측의 주장과 같이 이 사건 녹취서가 김종철부터 직접 전달받은 녹음 파일에 의하여 작성된 문서라고 볼 만한 별다른 자료가 없다. 스마트에프엔 측이 김종철의 2024. 10. 10. 자 진술서라고 제출한 자료 등은 유성헌이 김종철의 2024. 10. 14. 자 사실확인서라고 제출한 자료 등에 비추어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 사건 녹취서 상의 남자 1과 남자 2는 서로를 ‘이 과장’ 내지 ‘회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당시 권순웅 및 김종철이 서로를 위와 같이 호칭하였다고 볼 만한 구체적인 소명자료는 제출되지 않았고, ‘합동교단에서 목사부총회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 회기 교단 총회장으로 추대되는 자동직 회장 예비자가 된다’는 등의 스마트에프엔 측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권순웅이 김종철 등으로부터 ‘회장님’으로 불리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특히 “이 사건 녹취서의 ‘우리 교회 현상호’라는 남자 1의 발언 내용과 관련하여, 유성헌은 ‘현상오 장로가 속한 교회(성문교회)는 권순웅 목사가 속한 교회(주다산교회)나 김종철 목사가 속한 교회(큰빛교회)와 다르다’고 진술하고 있는 반면에 남자 1이 ‘우리 노회 현상호’라고 말한 것을 속기사가 잘못 청취하여 ‘우리 교회 현상호’로 오기하였다는 취지의 스마트에프엔 측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스마트에프엔 측이 주장하는 사정과 현재까지 제출한 자료만으로 현 단계에서 이 사건 녹취서가 권순웅과 김종철 사이의 대화 내용이 아니라는 취지의 하야방송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는 본안소송에서 면밀한 증거조사와 충실한 심리를 통해 확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외에도 “하야방송이 스마트에프엔 측을 향해 ‘악의적인 보도’, ‘공격하기 위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작성’, ‘특정세력과 스마트에프엔 측과의 관계가 의심’ 등의 표현을 한 것이 스마트에프엔 측에 대한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으로서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스마트에프엔 측은 서울남부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항고 이유는 제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아니하고, 제1심에 제출된 자료에다가 이 법원에 추가로 제출된 자료들을 관련 법리에 따라 살펴보아도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의 신청을 배척한 제1심 결정은 정당하다”고 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은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는 2025년 1월 14일 주식회사 국민은행을 상대로 A씨 명의 계좌의 입출금 내역에 관한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을 했다. 그러나 보전소송에서 입증은 소명에 의하여야 하고(민사집행법 제279조 제2항, 제301조), 소명은 즉시 조사할 수 있는 증거에 의하여야 하는바(민사소송법 제299조 제1항), 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가 신청하는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은 ‘소명’에 해당하는 입증 방법이라 보기 어렵고, 스마트에프엔 측의 주장의 당부에 관하여는 본안소송에서 쌍방의 공방을 통한 충분하고 면밀한 심리를 거쳐 판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에프엔 측의 요청을 서울고등법원도 전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1심과 2심이 모두 기각함에 따라 법적으로 하야방송이 계속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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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과 소속 기자가 하야방송 고소한 사건 가처분 2심도 기각
